작성일 : 16-02-05 17:21
미래콘텐츠창조연구소가 창업 1년을 맞이했습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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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콘텐츠창조연구소가 창업 1년을 맞이했습니다.


창업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사무실을 오픈하여 1년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간 페이스북에 3인칭 시점으로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만 오늘은 1인칭 시점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1999년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하여 다크에덴, 팡팡테리블, 시아온라인 등의 상용화 게임의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총괄 PM으로 재직했으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온라인, 모바일, 콘솔 플랫폼 분과장(선임 전문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게임대상 예심위원(7년 연속) 및 이달의 우수게임에 참여 한 바 있습니다.
2015년에 작은 사무실에서 손수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를 조립하고 발 바닥에 불이 나도록 제가 필요한 곳엔 어디든지 달려가며 아침 9시에 출근하여 새벽 4시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1년간 진행된 미래콘텐츠창조연구소 사업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게임학회,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와 MOU
    -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진행중인 게임물등급분류전문가 서비스
    - 특허받은 하드웨어인 거울TV의 온라인 총판
    - (주)볼트홀, (주)크리에이저, 거울TV, 미래콘텐츠창조연구소가 진행하는 증강현실 광고 기기인

      ADPAN TV 메인 사업체
    - 현재 진행 중인 한국오라클과 협업을 통해 모바일게임사 솔류션 제공 사업

 

또한 1년간 미래콘텐츠창조연구소 대표인 제가 다양한 협회 및 단체와 MOU 및 위촉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게임등급분과위원장
    - 한국게임학회 산학집행위원장
    -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콘텐츠 개발 자문위원
    - GLG(Gerson Lehrman Group) 자문위원
    - 게임분쟁연구소 자문위원

 

극소수의 인원으로 프로젝트 매니저가 중심이 되어 할 수 있는 업무를 주로 진행하며 묵묵히 1년 동안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2016년엔 지난 2015년에 뿌린 땀방울과 흘린 눈물이 풍성한 결과물이 되어 돌아오길 누구보다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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